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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소스타정 효과와 부작용

 

록소스타정의 제조/수입업체는 바이넥스입니다. 록소스타정은 해열, 진통, 소염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골격계, 결합조직 질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입니다. 근골격계에서는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퇴행관절염), 요통, 견관절주위염, 경견완증후군 등에 쓰입니다.

 

수술이나 외상 후, 발치 후의 소염, 진통에 쓰이고 급성 상기도염(급성기관지염을 수반한 급성상기도염을 포함)에 쓰이고 있습니다.

 

 

 

록소스타정 성분

록소스타정의 주요 성분으로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단일 성분입니다.

 

 

 

록소스타정 복용법

 

성인 160mg을 복용합니다. 원칙적으로 12, 1일 최대 180mg까지 투여할 수 있습니다.

 

공복시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각 환자의 치료 목적과 일치하도록 가능한 최단 기간 동안 최소 유효용량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록소스타정 복용시 주의사항

 

  • 소화성 궤양 환자
  • 중증이상 혈액이상 환자
  • 중증이상 간장애 환자
  • 중증이상 신장애 환자
  • 중증이상 심부전 환자
  • 이 약과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대한 천식, 두드러기, 알러지 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
  • 관상동맥 우회로술 전후에 발생하는 통증의 치료 환자
  •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
  • 이 약은 유당을 포함하고 있어 유당 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환자
  • 임신 말기의 임부나, 수유부

 위의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해열진통소염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작용이 많은 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00년 후반 부작용 조사에 의약품 부작용중 13.6%로 가장 많았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는 복용 후 오심, 구토. 위궤양 같은 위장 증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위장을 보호하는 점막이 얇아지고 위산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를 중복 복용할 경우 위장 출혈 등 부작용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용량. 용법의 준수가 중요하고 장기간 임의복용은 금해야 합니다. 특히 고연령층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약 복용 후 부작용이 생겼다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피해구제급여 지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부작용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약 복용 후 평소와 다른 복통이나 구토감이 생겼다면 일단 복용을 중단하고 약국, 병원을 찾아 복용한 약과 증상을 알려 적절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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